공황장애의 경우, 예전에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으로 원인과 치료결과 예측 했었지만, 이제는 뇌 영상을 통해 보다 정교하게 예측이 되고, 특히 변연계에 이상이 있는 경우, 예후가 나쁠 것이라는 점이 확실해지는 정밀 의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업적 중 하나입니다. 미래의학을 선도하는 차병원·미래의학 연구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차이나는 바이오 클래스(CBC)' 2편.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공황장애·뇌 영상 의과학자' 이상혁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00:00 오프닝
00:22 프로필
00:28 공황장애 연구 계기는?
01:13 뇌 영상을 정신질환과 연결해 연구하게 된 계기는?
02:49 연구를 하면서 흥미로웠던 발견은?
03:44 뇌 영상 연구가 정신질환 치료에 가져온 변화는?
04:43 다른 분야의 연구자들과 협력이 중요한 이유는?
05:32 연구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06:25 지금까지 연구를 하면서 가장 보람있었던 것은?
07:33 후배 의과학자들에게 당부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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