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내서재입니다.
오늘은 김숨작가의 단편소설 [막차]를 가지고 왔습니다.
평생을 미용실을 하며 생계를 꾸리던 여사가
아픈며느리 때문에 서울로 올라가는 고속버스안에서
여사는 혼자서 많은 이야기를 풀어 놓지요..
마치 남편과 함께 동행하며 이야기 하듯이..
김숨작가 :저자 김숨은 1974년 울산 출생.
1997년 대전일보 신춘문예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13 제21회 대산문학상 [여인들과 진화하는 적들]
2013 제58회 현대문학상 [그 밤의 경숙]
2015 제39회 이상문학상 [뿌리 이야기]
2017 제20회 동리문학상 [바느질하는 여자]
2020 제51회 동인문학상[ 떠도는 땅]
김현문학패
요산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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