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부심'을 위하여!
사운을 걸고 ‘분노의 질주’에 올인했던
자동차 회사가 실존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코로나강점기를 쳐부순 양카탄 초인들이 왔다!
지난달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코로나 시국이 무색하게 개봉 일주일 백만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수많은 슈퍼카 중에서
예고편부터 ‘나 씬스틸러다’ 미친 존재감을 자랑한 차량이 있었는데요
바로 ‘빨간색 로켓 개조 자동차’가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우주로 날아간 로켓 자동차는 미국 [폰티악]의 ‘피에로’였는데요
이 폰티악이야말로 사운을 걸고
진짜 ‘분노의 질주’에 올인했던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우주로 날아간 자사의 빨간 ‘피에로’ 자동차처럼
이제는 저 하늘의 별이 되어 사라진
미국의 폭주전설 자동차회사 [폰티악] 이야기!
엔카 에디터 차돌박이가 뼈속까지 씹어드립니다!
00:00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 최고의 명장면(?)을 장식한 [폰티악]
01:42 2010년 폐업한 폰티악…"미국인이 가장 그리워하는 자동차회사" 1위
02:49 1960 : ‘분노의 질주’에 사운을 걸었던 폰티악…정통 [머슬카] 시대를 열다
08:35 1980 : 꾸준한 ‘청춘갬성’ 공략…의외로 국내에서도 대 히트(?)했던 폰티악
10:16 2000 : ‘인류 역사상 최악의 발명’ 취급받은 ‘못생긴 차’를 만드는 회사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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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대한 역사/동향/호기심/비하인드 스토리를 사정없이 털어대는 이빨로 부셔드립니다. 세상에 꺾일때면 술한잔 기울이며 '차부심' 부리기 좋은 자동차 이야기들! 본격 자동차 히스토릭 인사이트,우주에서 가장 재밌는 자동차 잡썰 엔카 TV [차부심] ,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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