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둘 하나, 고우슛을 외치게 만들었던 그 만화. 모두를 팽이에 빠지게 만들었던 그 만화. 탑블레이드입니다. 한국팀인 주제에 정작 주인공 말고는 한국인이 없었던 정체불명의 한국팀은 결국 세계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팽이대회로 시작한 그들의 여정은 어쩌다 세계를 구하는것까지 되게 된 걸까요? 강민과 드래곤의 탑블레이드 이야기 지금 시작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