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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우리 은하계에 있는 2천억 개가 넘는 별 중 하나이고
지구에서 9300만 마일 떨어져 있으며
지구를 4천 바퀴 도는 것과 거의 같은
거리에 있는 가장 가까운 별입니다.
그 거리에도 불구하고 태양의 빛은 지구에 도달하는 데
8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약 100억~110억 년의 수명을 가진 이 별은
이제 겨우 45억 년이 지났으며,
엄밀히 말하면 왜성이라고 불리는 중간 크기의 별이지만
엄청나게 큰 별입니다.
지름이 1,450,000 km에 달하며,
지구 크기의 행성 130만 개가 태양 내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태양계 질량의 99.8%를 차지하며 무게는 지구보다 30만 배 더 무겁습니다.
태양은 거의 전적으로 플라즈마라고 불리는
과열된 형태의 전기가 통하고 자성을 띤 가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태양은 행성들이 우주로 튕겨나가지 않도록 충분한 중력을 지니고 있으며,
폴란드의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가 처음 제안한 것처럼
중력의 철권으로 태양계의 중심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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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Source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New-non-inv-large.gif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GROND_image_of_the_gamma-ray_burst_GRB_151027B.jpg
#태양#우주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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