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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찾아가 담아온 여항산천에 향수의 노래들을 엮어서 그시절을 회상해 본다.

suny Cho 5,132 lượt xem 3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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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돌하나 나무한그루 풀한포기도 그리운 것이 떠나 살아본 이들이
느끼는 향수가 아닐런지? 뜯겨져 빈터로 남아있는 그 옛집터의 공허함도,
멱 감던 그 청수 끌 맑은 물에 손도 담가보고. 동네 앞마당 길도 걸어 보고.
둘둑 이라 불렀던 그 포강 연못둑도..동청 끌 느티나무 둘레도 안아보며.
1967년 도에 고향을 떠나 객지로 그리고 군 생활 그후 1987년도에 미국
뉴욕에 정착하여 살아온 세월! 그러면 타향 타국살이가 몇해던고? 어찌
고향이 그립다 아니 하리오. 이제 살아서 찾아볼 기회가 몇번이나 될지?
하여 한달 여정의 모국여행 방문길에 이틀을 고향산천 담는데 쓰고온
흔적을 유튜브에 남겨둔다. 어둠이 내려앉는 5월21일
뉴욕 창가 컴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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