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Fun & Interesting

‘서편제’ 김명곤 “지 소리에 지가 미쳐가지고 득음을 하면…” | #내인생의명대사

중앙일보 5,709 5 years ago
Video Not Working? Fix It Now

부귀공명에 대한 생각은 꿈에도 없이 만들었다는 ‘서편제’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가난한 연극배우였던 그는 흥행 영화의 유명 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후 국립극장 극장장, 문화관광부 장관 등 공직에 머문 시간도 7∼8년에 이르렀다. 그래도 그는 ‘서편제’로 얻게된 명예와 인기ㆍ돈이 이후 그의 삶을 지배하지 않았다고 단언한다. “조금 나를 도와주기는 했고 나를 풍성하게는 했지만 결국 나는 다시 가난한 연극배우”라면서다. #내인생의명대사 #서편제 #김명곤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