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찾아 온 제니의 정원에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혹독한 폭염을 이겨낸 식물들이 꽃을 조금씩 피워내고 있습니다.
외목대로 키운 바닐라 프레이즈 목수국이 분홍빛으로 예쁘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계절은 꽃들이 많지 않아도 부드러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으로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됩니다.
정원에 꽃이 많지 않아도
여전히 정원은 깔끔하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소소하게 피어난 꽃들 보시면서 즐거운 가을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