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프로젝트] 명인, 명창의 삶과 음악이야기 - 소포베틀노래 선소리꾼, 한남례 명창

[구술프로젝트] -출생 1933년 전남 진도 출생 - 소개 한남례 명창은 민속이 살아 숨 쉬는 소포마을에서 여성민요를 전승하고 있는 진도 토박이 선소리꾼으로 지산면 보전리에서 태어나 열아홉 살에 이웃마을인 소포리로 시집와서 농사짓고 길쌈하며 구십 평생을 살고 있다. 타고난 소리꾼인 한남례 명창은 어린시절 어머니에게 배운 소리로 고된 시집살이의 시름을 달래며 열두 명의 시집식구들을 부양하고 오남매를 성장시킨 후 오십세가 넘어 집 행랑채에 마련한 소포어머니노래방에서 매일 밤 마을 어머니들에게 진도아리랑·강강술래·닭노래·꿩노래·흥글소리·둥덩애타령·흥타령·육자배기 등의 여성민요를 고스란히 전수하였으며, 현재 진도군 향토문화유산 제10호로 지정된 소포베틀노래의 선소리꾼으로 활동하고 있다. ------------------------------------------------- 한국문화의 중심, 국악방송 Gugak Broadcasting Foundation FM 99.1MHz www.igbf.kr https://www.facebook.com/igbf.kr/ https://www.instagram.com/igbf.kr/ https://www.instagram.com/gugakfm/ kt올레tv ch251 SK Btv ch288 LG유플러스 ch189 LG헬로비전 ch273 SK Btv ch229 딜라이브 ch235 아름방송 ch161 서경방송 ch144 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국악방송 #구술프로젝트 #명인 #명창 #한남례 #소포베틀노래 #선소리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