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서 전무후무한 강력한 카리스마의 여인 드보라 사사이자 지도자의 이야기, 모세와 여호수아 영웅이 없는 어둠의 시대에 잔다르크같이 나타난 드보라의 믿음과 용기와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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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라는 꿀벌이라는 뜻입니다. 꿀벌같이 드보라는 부지런히 정말 많은 역할을 합니다.
또한 드보라가 행한 결과물은 꿀과같이 모두 달콤하고 귀중합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여인 중에서 드보라와 같이 율법에 박식하고 백성과 같이 호흡하고 그들의 애환을 들어 주고 시비를 가려주며 판관 역할도 하는 사사로서 존경받는 여인은 드보라가 유일무이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핍박받고 모두 가나안의 철병거를 두려워 할 때, 드보라는 하나님 말씀에 따라 바락 장군에게 가나안을 치라고 명령합니다. 또한 겁먹은 바락 장군과 같이 전쟁에 동행하여 전 이스라엘 병사들에게 신과함께 하는 전쟁임을 알립니다.

900대의 철병거가 있는 가나안이라도 하나님의 계획에서는 한치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가나안에 비가 오지 않은 건기인데도 폭우가 쏟아지며 가나안의 철병거를 무력화 시킵니다.

황망히 도망간 가나안의 총사령관 시스라는 겐 족의 여인 야엘에 의해 죽습니다.
하나님의 시나리오대로 야엘은 행동하고 두 나라 간의 전쟁에서 최고의 영예를 차지합니다.

드보라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응답이 언제 오는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하여야 내가 살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하여 복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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