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영상은 저 혼자만 나오는 영상,,, (왜 이게 어색하죠 👀)
웃소의 방학을 헛되이 하기 싫어서 저는 첫 날부터 밖으로 뛰쳐나가 꽉찬 하루를 보냈어요.
해소되는 것들이 많아서 그 이후로도 부지런히 밖에 나가 이곳저곳을 다녀보는 중인데요.
(내향인 마쟈...?)
같은 밥을 먹어도 밖에서 사람 구경하면서 먹으면 알게 모르게 배우는 것도 생기고,
결심도 더 하게되고, 그냥 많이 걷게 되니까 활력도 생기고 하더라고요.
평소의 웃소 활동은 인풋보다 아웃풋의 비율이 훨씬 높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가끔은 '내 생각도 정돈 안 되었는데 이렇게 하는 게 맞나?' 같은 생각도 들고,
'내 중심을 더 챙기고 싶다... 더 많이 보고 배우고 싶다' 는 생각이 있었어요.
말이 길지만 어쨌든 여유 시간을 제게 집중하며 잘 보내고 있고, 더 잘 보내보려고 매일 뭐할지 궁리하며 보냅니다😉
그럼 또 영상으로 얘기 나눠요 🫶🏼 굿나잇
_MUSIC:
샛별 - https://www.youtube.com/watch?v=Lg-NYQW90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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