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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넘긴 퉁증과 붓기" 급사까지 유발하는 혈관 속 시한폭탄 혈전증|혈전증 부르는 식습관과 생활습관|혈전증 종류와 치료법|명의|#EBS건강

EBS 건강 53,600 lượt xem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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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1월 26일에 방송된 <명의 - 나도 모르게 혈관이 막힌다면? - 혈전증>의 일부입니다.

퉁퉁 붓는 다리 ‘정맥 혈전증’의 신호!
한 50대 남성 환자가 왼쪽 다리가 심하게 부어 병원을 찾았다. 척추관협착증 수술을 하고 나서 갑자기 다리가 붓기 시작했다는 환자. 검사 결과 엉덩이부터 무릎 뒤쪽 정맥에 혈전이 생긴 것. 수술 후 침상 생활로 혈액 순환이 되지 않으면서 급성 심부정맥 혈전증이 발생했다. 급성 심부정맥 혈전증은 혈전이 떨어져 나가 폐동맥을 막는 폐색전증이 발생시켜 급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혈전을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김장용 교수는 정형외과 수술 후 혈전증이 발생하기 쉽다고 강조한다. 과연 어떠한 이유로 수술 이후 혈전증이 발생하는 것일까? 정맥혈전증이 발생하는 다양한 원인과 예방법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통증과 부기, 괴사까지 일으키는 ‘동맥 혈전증’
한 80대 남성 환자가 다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 지팡이 없인 한 걸음도 떼기 힘들다는 환자. 척추에서 발생한 다리 신경통이라 생각해 허리 수술을 4번이나 받았지만 그럴수록 다리와 골반의 통증은 심해져만 갔다. 검사 결과 다리 통증의 원인은 하지 동맥 폐색증. 골반부터 사타구니를 지나는 동맥에 혈전이 발생해 발끝까지 혈류가 통하지 않아 통증을 유발했던 것이다. 하지 동맥 폐색증은 대표적인 동맥 혈전증으로 동맥이 50% 이상 막히기 전까지 증상이 없지만 심해지면 다리가 썩고 급사까지 할 수 있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동맥 혈전증과 척추 질환을 구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하지 동맥 폐색의 단계별 증상과 다리 혈관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 프로그램명 : 명의 - 나도 모르게 혈관이 막힌다면? - 혈전증
✔ 방송 일자 : 2024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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