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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과 '사익' 사이... 김남국, 조명희, 최영희 〈주간 뉴스타파〉

뉴스타파 Newstapa 87,246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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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투자 논란으로 '공직자 이해충돌'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뉴스타파는 시민단체 5곳과 협력해 현직 국회의원 300명의 이해충돌 사례를 전수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 최영희 의원 등 현직 의원들의 이해충돌 사례가 발견됐습니다. 조명희 의원은 자신이 주최한 국회 토론회에서 가족 소유의 회사를 홍보했고, 결국 이 회사는 5억 원대 정부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최영희 의원 역시 가족 회사가 이득을 볼 수 있는 법안을 직접 발의하고도 이를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뉴스타파는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와 투명한 재산 공개를 위해,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이해충돌 사례와 공직자 재산공개 제도의 허점을 계속해서 보도할 예정입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ZkOpQ ※Music source : Habi Music #공직자 #국회의원 #이해충돌 #김남국 #조명희 #최영희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 뉴스타파는 광고와 협찬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됩니다. 뉴스타파에 힘을 보태주세요 : https://newstapa.org/donate_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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