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한 길이면 편한데 두 길이 보이면 두 길을 찾아 가야지요.이 두 길도 어느 순간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지 않나 싶네요.작업을 하면서 결정을 못 내렸지만, 그래서 두 가지 수형을 잡고 갖지만 시간이 지나자 답을 주네요.그 답은 그가 살아 온 삶이나 시간 속에 있다고 봅니다.우리내 인생도 이와 마찬가지지요.하나로 정했으니 그것이 완성 되도록 몰고 가봐야지요.#소나무 #소나무수형 #소나무전정 #특수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