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저희 동네에 있는- 저의 최애 돼지국밥집 제주할매순대국밥 집을갔습니다. 국밥집이 지금 위치로 이전하기 전, 유년기때 부터 부모님 손을 잡고 갔던, 국밥집 인데요. 시간이 흘러 저의 아내와 피터를 데리고 가니, 그때의 추억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아버지와의 추억도 생각이 났습니다^^
빠샤는 돼지국밥 러버 인데요~!! 이곳 '제주할배순대국밥' 집은 빠샤랑 처음 와본 곳이 아닌 두어번 정도 온 식당입니다. 그래도 체인점이 아닌 부산 현지인 오리지널 스타일로 먹고있는 빠샤를 보면 정말 진짜 돼지국밥을 좋아하구나 느낍니다. 저번주 영상을 업로드 하지 못한점 죄송하고요. 영상이 좋으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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