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원 구축 아파트 중에 호갱노노에서 인기있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바로 수원 팔달구에 위치한 꽃뫼양지마을대우라는 단지인데요.
최고가 대비 마이너스 47퍼센트가 하락해서 수원 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곳입니다.
도보 5분거리에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이 있고 초등학교 ,중학교도 가까운데다
신분당선 연장이라는 호재도 있지만 2021년에 10억까지 상승했다가
부동산 경기가 하락하면서 2024년 5억 3천까지 떨어져서
무려 4억 7천만원이 폭락하였습니다.
호재만 믿고 투자했다가 반토막이 나버린 비운의 단지인데다 구축인데 재건축도 어려워 앞으로의 미래도 어둡습니다.
오늘은 수원에서 가장 많이 하락한 아파트 열여섯개 단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매수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수도권 아파트를 실거주할 수 있는 기회이니 오늘 영상을 꼭 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