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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불국토 용화세상의 상징 - 광양, 백운산 성불사

뚜벅기행 148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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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사는 백운산 도솔봉 아래 위치한 전남지역 유일한 용화종파 사찰이다. 원래 성불사는 천년 전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여 40여 개의 암자를 간직했던 거대 사찰이 였다고 전해지나 소실되어 터만이 자리하고 있다. 당시에는 이곳에서 수행을 닦던 스님만 해도 40명이 넘게 있었고 사대부중(스님과 남여신도)의 수가 1천여 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빈터만 남아있던 곳을 1960년대 초가삼간으로 복원하였으나 폐사(閉寺)되었고, 현재의 사찰은 35여년 전 무현스님이 다시 중건하였다. 현재 성불사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비교적 규모가 작으면서도 그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고 우리지역은 물론, 전국에서 많은 불자들이 찾고 있다. ☆ 참고문헌과 출처 ☆ - 백운산 성불사 홈페이지 - 광양 성불사의 풍경소리 암자와 수천의 신도를 간직했던 천년의 역사를 가진 성불사 - 남도여행길잡이 - 대한민국 구석구석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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