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재미를 위해 방송을 만드는 고된 촬영 현장에서 유일하게 허락되는 휴식 시간은 식사 시간. 그런 현장에서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식사를 책임지기 위해 어디든 달려가는 이동식 식당, 밥차.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조리이다 보니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데. 기다림의 연속인 촬영장, 지체되는 시간에 촬영장 밥차는 오늘도 지쳐만 간다. 특히 이번 현장은 허허벌판에서의 촬영인데, 비바람이 몰아쳐서 현장의 기물들이 날아가는 일까지 발생한다. 힘든 날씨와 싸우고 고군분투하며 음식을 만드는 밥차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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