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코 렌터카여행 /스파온천호텔 추천/ 빨대컵으로 온천수 마시기/ 괴테의 비어하우스 /빌라 스메타나/ 카를로비바리/karlovy vary/Villa smetana

오늘 소개할 여행지는 체코의 온천마을인 카를로비바리입니다 카를로비바리는 프라하에서 자동차로 약 2시간정도 달려가면 만날수 있어요. 카를로비바리는 13개의 주요 온천과 300개가 넘는 소규모 온천이 모여있는 체코에서 가장 큰 온천마을인데요. 덕분에 17세기 말부터 휴양지로 유명해졌고 현재는 The Great Spa Town of Europe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스파 천국이예요. 그러다보니 유럽의 귀족과 왕족들이 찾는 휴양도시로 명성을 떨쳤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베토벤, 드보르작, 브람스, 파가니니, 쇼팽, 괴테 ,푸쉬킨, 카프카등 셀 수 없는 유명인들이 요양차 방문했던 핫플레이스였다고 해요. 괴테는 지병인 피부병과 심장병을 치유하기 위해 무려 카를로비라리를 30차례나 방문했고 베토벤은 이곳에서 교향곡 8번을 작곡했다고 합니다. 카를로 비바리는 온천마을이니 겨울휴양지로는 그만인것 같죠? 프라하에서 가깝다 보니 주로 당일치기 여행으로 후딱 욌다 간다고 하거든요? 하지만 막상 와보면 아기자기한 모습만 구경하는게 아니라 뜨끈한 온천까지 하면서 편히 쉬어가기엔 한나절은 너무 아쉽다는걸 절절히 느끼게 된답니다. 그러니 만약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1박정도는 하면서 온천욕과 수영도 즐기면서 여유있게 보내길 추천합니다 즐감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하구요. 카를로비바리에 대한 더 많은 팁과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