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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티엔 스타뉴스] '유희열 표절 논란' 그 실상은? 최초 의혹 제기자 인터뷰

YTN star 701,603 lượt xem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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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4일, 연예기획사 안테나의 대표 프로듀서 유희열 씨가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유희열 씨의 곡 '아주 사적인 밤'이 세계적인 아티스트 사카모토 류이치 씨의 곡 '아쿠아'와 유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유희열 씨는 곧바로 같은 날 안테나 공식 SNS를 통해 "'유희열의 생활음악' 프로젝트의 두 번째 트랙인 '아주 사적인 밤'과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가 유사하다는 제보가 있었다", "긴 시간 가장 영향 받고 존경하는 뮤지션이기에 무의식 중에 남아 있던 유사한 진행 방식으로 곡을 쓰게 됐다", "발표 당시 순수 창작물로 생각했지만 두 곡의 유사성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의 빠른 대응에 논란은 이렇게 마무리되는 듯했지만, 이후 다른 곡들까지 표절 의혹에 휘말리면서 사태는 더욱 커졌습니다. 그리고 결국 유희열 씨는 13년 넘게 진행해 왔던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비롯해 방송 예정이었던 프로그램들에서도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논란의 실상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YTN 스타가 이 논란을 처음 제기한 작가 도희서 씨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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