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좋을뿐 한국이 최고다 외치는 제가
유일하게 살아보고 싶었던 도시입니다
6년 전 골코에서는 외곽에 있는 호스텔 6인실,
2층 침대 3개를 겨우 들여놓은 곳인데
딱 1개의 침대 2층에만 선풍기가 있었고요.
(지금은 사라짐)
그래도 거기서 자면서 매일 같이 시내로 걸어다니면서
생각하고 즐거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가면서는 여차저차 편의를 위해 메인비치를 잡았는데
매우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호주는 참 그런 곳입니다...(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