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험 #버크셔해서웨이 #가이코 #프로그레시브 #올스테이트 #뉴욕증시 #바이아메리카 #김종학
미국의 소득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 최대 도시 뉴욕은 그 이상입니다. 그런데 소득이 높다는 건 이를 유지하기 위해 들어가는 각종 비용이 매우 높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식료품 비용, 의료비, 주거비 등등 각종 인플레이션 지표에 잡히는 물가가 살인적이라고 할 수 있죠. 가령 뉴욕은 지하철이 오히려 빠를 때도 있다고 하지만, 웬만한 지역들은 자가용이 없다면 많은 제약을 안고 지내야 하죠. 차를 구해도 끝이 아닙니다. 한국의 최소 2배 이상, 4배가량 차이 나는 자동차 보험에, 만일 고등학생 자녀가 있다면 이때부터 격차가 확 벌어집니다. 만약 부부와 성인 자녀 1명, 그리고 집이 있다면 대략 어느 정도의 보험료를 감당해야 할까요? 천정부지 의료보험과 해마다 치솟는 자동차, 주택 등 각종 보험료가 이미 소득의 10%를 넘어갑니다. 오늘 이야기는 401K로 열심히 자산을 쌓고도 보험료에 치이는 것이 현실이라는 미국의 손해보험 업계 현황을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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