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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때 듣는 좋은 소설|연미와 유미|은희경|여운을 주는 문학 작품|오디오북

영자의 오디오북 16,403 2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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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는 결혼을 하기 위해 선을 볼 것입니다. 상대를 고르는 데 오래 끌고 싶지는 않습니다. 내 삶을 방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반대입니다. 사랑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어쩌면 행복해질지도 모릅니다. 당신과 함께일 때 나는 언제나 불행했습니다. 나를 불행하게 했던 당신.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은희경: 1959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숙명여대 국문과 및 연세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5년에 [동아일보] [신춘문예]중편부문에 《이중주》가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그 해에 첫 장편인《새의 선물》을 발표하며 한국문단에 일약 스타로 등극했다. 그 후 1997년에는 첫 소설집 《타인에게 말걸기》로 동서문학상을 수상했고, 1998년에는 《아내의 상자》로 이상문학상을, 2007년에는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작은 《새의 선물》이며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마이너리그》 등도 많이 읽힌 작품이다. (정보 제공: 교보문고) - 연미와 유미 발행일 : 1996년 12월 - [타인에게 말 걸기] 수록, 연미와 유미 - 출판 : 문학동네 - 본 영상은 디지털밀레니엄 저작권법을 준수합니다. (사용기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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