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광고없는 송골매처럼 빠르고 강했던 어사 조지서 외 연속 | 옛날이야기 | 암행어사 옛이야기 | 전래동화 | 오디오북 | 고전 책 읽어주는 여자

1489년 충청도 분대어사 조지서..그는 대쪽같은 성격으로 인해 세자인 연산군과 자주 부딪히지요. 그러한 강직한 면을 인정받아 분대어사로 임명되어 태안군으로 향한 조지서는 열리지 않는 성문 앞에서 다시 한 번 그의 '호랑이'다운 면모를 드러내 보입니다. 오늘 이야기에서 소신에 굽힘이 없었던 조지서와 나약한 인간 연산군의 대비되는 삶을 보게 되는데요. 조지서가 보여준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대한 지속적인 성실함과 충직함은 특히 어사 시절에 잘 나타나는 기질인 것 같습니다. 폭군 연산이 경홀히 여긴 조지서지만 백성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었지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0:00 인사말 00:27 송골매처럼 빠르고 강했던 어사 조지서 등 1:01:14 뒷이야기&생각,느낌 ♧ 본 콘텐츠는 JM 작가님이 새롭게 각색한 각색본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 본 콘텐츠에 사용된 일러스트(캐릭터,그림,사진)의 모든 저작권은 알오티비에 있습니다 ♧ 옛이야기의 흥미를 돋우고 조금 쉽게 전달하기 위해 본래의 내용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정도에서 내용과 제목을 '각색'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옛날이야기 #고전 #전래동화 #오디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