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6년 1월 1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발품 팔아 오지기행, 1부. 강변 연가>의 일부입니다.
하늘 아래 첫 동네, 두메산골 내 고향
깊은 산 흙길을 터벅터벅 걸어가면 낙동강 맑은 물이 자리하고 있다.
허락 받아야만 발을 딛을 수 있는 깊은 오지로 다시 돌아온 한 사람이 있다.
오지가 많은 봉화에서도 길도 없는 숨겨진 오지, 합강마을
유일한 친구 강아지 당산이와 함께 내 멋대로 사는 삶.
도시에서 아등바등 살기보단
마음을 비우고 자연에서 마음 편하게 사는 게 행복하단다.
나무도 낚시도, 나 하고 싶은 대로 사는 김진동씨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발품 팔아 오지기행, 1부. 강변 연가
✔ 방송 일자 :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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