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 김씨의 목표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 내 집 마련을 하는 겁니다.
그러나 아내의 퇴직으로 외벌이가 된 이후 생활비가 빠듯해 지며, 저축은 꿈도 못 꾸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김씨는 빠듯한 생활비의 이유가 아내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처가 생활비를 아내가 보태주고 있었던 건데요.
문제는 김씨가 생각했던 것 보다 금액이 훨씬 컸다고 합니다.
불만을 얘기하자 처가에 주는 돈이 아까운 거냐며 화부터 내는 아내.
그러나 김씨는 버는 돈 대부분이 처가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더는 참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면 이혼까지 고려하겠다는 김씨부부는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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