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걸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게 인생의 낙이었던 20대 정씨.
하지만 최근 결혼을 하고 나서부터는 오히려 밥 먹는 시간이 가장 지옥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식탐이 없어도 너무 없는 일명 '소식좌' 남편 때문인데요.
남편은 식욕이 거의 없고 아무 음식이나 배를 채울 수 있다면 그저 오케이라는데요.
심지어 삼겹살도 다섯 점 이상 먹으면 배가 부르다며 젓가락을 내려놓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남편이 정씨에게도 '소식'을 권유하며 항상 식사시간에 ‘눈치’를 준다는 건데요.
간식 하나를 먹어도 눈치가 보여 힘들다는 정씨.
그녀는 행복했던 식사 시간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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