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한국 여행객을 위해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도심으로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스카이라이너(Skyliner) 이용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 스카이라이너
- 종착역 및 소요 시간 : 우에노역까지 41분
- 비용 : 편도 2,570엔
케이세이에서 운영하는 고속열차 스카이라이너입니다.
가장 비싸지만 가장 빠르게 도쿄 도심까지 이동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나리타 공항 ↔ 도쿄 이동 시
자주 이용하는 교통 수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나리타 익스프레스
- 종착역 및 소요 시간 : 도쿄역까지 55분
- 비용 : 왕복 4,070엔 (외국인 할인 가격)
JR에서 운행하는 나리타 익스프레스 통칭 넥스라고 부릅니다.
외국인 할인이 되어서 왕복 4,070엔에 이용할 수 있는데,
매표소 직원이나 여권 스캔 기능이 있는 기기에서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최종 도착지까지 JR 지하철을 무료 환승할 수 있고,
신주쿠, 요코하마행도 있어
신주쿠까지 1시간 20분, 요코하마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려요.
✅ 에어포트 버스(1300엔 버스)
- 종착역 및 소요 시간 : 도쿄역까지 1시간
- 비용 : 1,300엔
저렴한 가격으로 에어포트 버스보다는 1300엔 버스로 불리는데요.
가장 소요 시간이 길지만 가장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중한 도쿄 여행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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