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절차적 문제를 파고들어 석방된 지 이틀이 지났습니다. 혼란스러운 듯 보이지만 달라진 건 대통령이 머무는 장소뿐입니다. 정작 중요한 건 대통령직이 걸린 탄핵심판과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인데 그 일정과 거기에 제출된 증거와 증언까지 달라진 게 없습니다. 오늘(10일) 뉴스룸에서는 이 내용 하나하나 따져볼 텐데 그에 앞서 대통령기록관의 석연찮은 연구용역과 관련한 단독 보도부터 전해드립니다. 대통령 기록물의 비공개, 그러니까 안 보여주는 기준을 보완하겠다는 움직임입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38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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