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내 그림이 성의 없이 그려졌다고 말하거든
'당신이 그림을 성의 없게 본 것'이라고 말해주어라"
그림을 통해서만 말할 수 있는 사람 빈센트 반 고흐.
반 고흐의 이야기만큼 매력적인 이야기가 또 있을까.
생전에 재능을 인정받지 못했고
평생 딱 한 점의 그림밖에 팔지 못했으며
그의 죽음을 둘러싼 여전히 밝혀지지 않는 진실은
우리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기에 충분한데...
그림에 대한 열정과
사람을 향한 연민
자연의 위대함을 감탄하며 적어 내려간
반 고흐가 남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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