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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안양도시공사가 노후된 주거환경을 바꾸기 위해
공공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후보지 공모 절차를 거쳐 내년까지
두 곳을 대상지로 선정할 예정인데요.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원하는 지역이 많은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12일
공공정비사업 후보지 모집 공고를냈습니다.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사업을 원하는 지역이면
누구나 접수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공정비사업의 종류는 재개발과 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 개발사업, 소규모 재건축 사업 등입니다.
토지 등 소유자 가운데 30% 이상이
동의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사업은 안양도시공사와 시공자, 주민대표회의가 함께 시행하며,
시공자는 주민대표회의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안양도시공사는 내년 2월까지 후보지를 모집하고,
대상지 검토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공공정비사업을 추진하려는
지역의 노후 불량 건축물 수가 전체의 60%를 넘어야 하고,
사업 유형별로 면적 등의 기준이 맞아야 검토 대상이 됩니다.
이후 안양시와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거쳐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게 됩니다.
안양도시공사는 내년말까지
2곳을 대상지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번 안양시의 공공정비사업은 수원과 군포에 이어
세번째 진행하는 사업으로,
노후 지역 주민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이은준]
[CG 안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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