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 조실이셨던 관응 큰스님을 회고하는 인연 그리고 법연입니다.
관응스님을 따라 수행하셨던 통도사 범하스님은 관응스님께서 큰스님이라는 인상보다는 아주 고고한 선비 같았다며 관응스님과의 첫 만남을 회상합니다. 자상한 할아버지처럼 제자들을 대하셨다는 이야기입니다.
생전에 포교에 힘 쓰고, 후학을 양성하는 데 관심이 크셨던 관응스님. 때문에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강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 하셨습니다. 원산스님은 관응스님은 자비롭지만 불의 앞에선 엄해지시던 스님이었다고 기억합니다.
범하스님과 원산스님의 회상을 따라 관응스님의 삶을 바라봅니다.
#관응스님 #범하스님 #원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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