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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속 신앙 | 사순 특강 - 사순 제1주일 | 광야의 유혹 | 박용욱 미카엘 신부 대구대교구 사목연구소 소장 | 하느님 사랑 VS 욕망 | 조건 없이 사랑하시는 분

가톨릭신문 2,015 lượt xem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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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

“유혹 속에서도 하느님의 사랑을 기억하는가?”

사순 첫 주일,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신 이야기를 통해 신앙인의 삶에서 마주하는 유혹과 하느님의 조건 없는 사랑에 대해 묵상해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신 직후,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서 40일 동안 유혹을 받으셨습니다. 악마는 재물, 권력, 안전을 보장해 주겠다는 말로 예수님을 시험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이에 흔들리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역시 살아가면서 끊임없는 유혹을 경험합니다. 때로는 하느님의 사랑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길은 세상의 조건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을 온전히 신뢰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하십니다. 이 사랑을 기억하고, 우리가 신앙 안에서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사순시기 대구대교구 사목연구소장인 박용욱 미카엘 신부가 일상 속 신앙을 이끌어주십니다. 시노달리타스 선교사인 박용욱 신부는 사순시기를 시작하며 절제와 고행을 떠올리기 전에 하느님께서 비추시는 빛을 찾아 방향을 바꿔보길 권하십니다.
참사랑을 주시는 하느님께 의탁하며 혼자가 아닌 이웃과 함께 생명을 길을 걸어가시길 기도합니다.


#사순시기 #유혹 #예수님 #하느님사랑
#일상속신앙


일상 속 신앙 사순 제2주일 편은 오는 3월 15일 토요일 저녁 6시에 가톨릭신문 유튜브에서 공개됩니다. 구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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