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거인' 독일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아우토반으로 상징되던 독일과 독일경제의 존재감은 부실한 관리로 위험이 증가하는 아우토반의 현실처럼 위태로워 보입니다.
유럽의 정신적 지주이자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인 독일은 지난 5년간 GDP가 0.1% 늘어나는 데 그치는 등 경제분야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 자동차 및 첨단산업 기계 분야에서 수출을 확대하며 EU(유럽연합)의 경제성장을 이끌던 독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미국 AP통신은 17일(현지시간) '독일 경제가 침체에 빠진 5가지 이유’라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박은지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독일 #고속도로 #경제성장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