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만능재주꾼 아빠 데보, 희망을 노래하다
1:40 아빠 덕분에 밭도 사고 부업을 시작한 가족
4:38 동티모르 가족에게 생긴 새 집
7:10 트로트에 빠진 흥 부자 아빠
9:52 한국에서 보내준 선물로 인기 만점
19:15 공사는 중단됐지만 희망을 기다리는 네팔 가족
24:05 킹콩 아빠와 애교 공주들
26:18 아빠 덕분에 학교도 다니고 새 옷도 입은 자매
37:28 한국 전통놀이를 하는 우즈베키스탄 아이들
40:13 한 지붕 세 가족 엄마는 외로워
43:02 아빠가 보낸 신발과 옷이 아까운 우즈베키스탄 남매
48:36 아빠를 기다리며 공사 중인 집
50:05 필리핀 붕어빵 부자의 달콤한 재회
51:54 대가족을 먹여 살리는 아빠
57:18 필리핀 온 가족이 출동해 짓는 집
집안을 일으킨 대들보 데보 덕에 마을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는 가족!
동티모르의 수도 딜리에서 차로 15시간이나 걸리는 작은 마을 비케케(VIQUEQUE). 전기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자그마한 마을! 데보 씨가 한국에서 보내주는 돈으로 새집을 짓고 있는 가족.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온 가족이 총출동~ 직접 시멘트를 틀에 부어 하루에 벽돌 100장씩 만들어 한 땀 한 땀~ 공들여 2년째 집을 짓고 있다. 한때는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한국에 간 아들 덕분에 지금은 마을에서 제일 잘 나간다고 한다. 특히, 마을에서도 보기 힘든 냉장고를 아들이 사준 덕분에 이웃들이 음식을 맡기기 위해 매일 데보 씨네 집 문턱이 닳도록 들락날락한다는데...그리고 음식을 얼릴 수 있는 냉동실이 있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시장에 내다 팔면 순식간에 완판, 팔기 무섭게 동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가족에게는 냉장고가 보물단지나 다름없다. 가장 놀라운 건 데보 씨가 한국 동영상을 보내면 마을 사람들이 전부 총출동! 왜냐하면, 동티모르에서는 볼 수 없는 신기한 한국 문화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데보 씨가 보내 준 한국의 삼겹살과 쌈 문화 먹방을 보고 다들 침을 꿀꺽~ 결국 삼겹살처럼 비슷하게 차려놓고 이웃들과 파티를 열었다는데.... 아빠가 보내 준 검은색 음식인 자장면 영상을 보고, 자장면이 매운 줄 알고 있는 딸들, 과연 가족은 한국에 가서 그리운 아빠도 만나고 그토록 먹고 싶어 하는 자장면도 먹을 수 있을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만능재주꾼 아빠 데보, 희망을 노래하다
📌방송일자: 2018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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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끼와 흥! 골목 대장 귀염둥이 남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차로 10시간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시골 마을 다란. 이곳에는 아빠 산토스 씨의 소중한 보물 딸 스리스티(9)와 아들 샤이먼(6), 엄마 섬저나(29) 씨가 살고 있다. 스리스티는 아빠에게 흥과 끼를 물려받아 동네에서 춤과 노래 잘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거기에 걸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을 닮은 외모와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골목 대장이 되었다. 샤이먼 역시 누나 못지않게 활발한 성격이지만 집 안에 유일한 남자로서 아빠 대신 엄마, 누나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끼고 있을 정도로 의젓하다. 남매의 활발한 성격과 아빠가 한국에서 보내준 선물로 남매는 동네 친구들에게 늘 인기 만점! 하지만 마음 한구석 아빠에 대한 그리움은 감출 수가 없다. 하루빨리 새집을 완공해 아빠와 함께 사는 것이 소원이라는 남매. 그런 남매에게 한국에 갈 기회가 생겼다! 과연 남매는 보고 싶은 아빠를 무사히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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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네팔에서 온 남매 1부 - 트로트에 빠진 흥 부자 아빠
📌방송일자: 2017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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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안디잔 법원에서 일했던 마루프존 씨(37)는 오래되고 낡은 집을 수리하기 위해 4년 전 한국으로 왔다. 처음에는 콘크리트 공장에 다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공장이 폐업했고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포천에 있는 스티로폼 공장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있다. 절단부터 제작, 지게차 운전까지, 이제는 못 하는 업무가 없는 마루프존 씨. 그렇게 일한 월급의 80% 이상을 가족들에게 보내준다고 한다. 덕분에 가족들은 틈틈이 새집 공사를 진행 중이었는데… 거의 완공되어가던 중, 7개월 전부터 중단된 공사. 그 이유는 바로 올해 2월,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집이 완공되면 아버지의 소원인 성지순례를 보내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 마루프존 씨는 아버지의 소원을 이뤄드리지 못해 항상 마음이 아프다. 또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집안일을 책임지고 있는 아내에게도, 아버지 없이 생활하고 있는 딸들에게도 미안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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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자매 1부 - 킹콩 아빠와 애교 공주들
📌방송일자: 2017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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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함께할 그날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의 옛 수도 사마르칸트의 국경 지역 우르구트. 그곳에 아빠 압둘라술씨의 보물 첫째아들 사만다와 둘째 아들 이즈칸다 그리고 집안의 고명딸 막내 사브리나가 살고 있다. 가족들의 꿈은 새집에서 가족들이 함께 사는 것! 압둘라술씨가 한국에서 보내주는 돈으로 새집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지만, 돈이 워낙 부족해 최근 공사마저 중단되었다고... 압둘라술씨가 떠난 뒤 시댁에서 함께 사는 가족들. 얹혀사는 처지라 아이들은 큰 소리로 놀지도 못하고 엄마 바호라씨는 11명의 대가족 식사를 챙기랴~ 집안 일하랴~ 온종일 동분서주 바쁘다. 사실 아빠가 그리워도 우즈베키스탄의 인터넷 사정 때문에 통화조차 어려운 가족들.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만 커지는데... 그런 가족들에게 아빠를 만나러 한국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설레는 마음에 시내로 나가 한국식당도 찾고, 한국어도 배우며 아빠에게로 한 걸음 다가가는 아이들! 과연 무사히 아빠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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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삼남매 1부 - 한 지붕 세 가족, 엄마는 외로워
📌방송일자: 2016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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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작복작 한 지붕 열다섯 식구, 하지만 아빠의 빈자리가 너무도 큰 아들
머나먼 아빠의 고향 필리핀. 그곳에는 사랑스러운 아내 로레타와 금지옥엽 아들 티모티를 비롯해 열다섯 식구가 한집에 살고 있다. 농구면 농구, 단합대회면 단합대회! 손발 척척 잘 들어맞는 대가족이지만 티모티는 가족이 다 모인 날이면 오히려 더 외롭기만 하다. 바로 자신의 가장 큰 버팀목이었던 아빠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 같이 어울릴만한 또래 남자아이들도 없어 요즘 줄곧 집 안에 있는 일이 잦아졌다는 7살 티모티는 아빠가 있는 한국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부쩍 태권도에 관심이 많아졌다. 반면 남편이 있는 한국이 어떤 곳인지 그리움을 달래려 한국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 엄마는 결국 한국 배우에 푹~ 빠지고 말았다는데... 아빠 사진은 보지 않고 배우 이민호만 쳐다보는 엄마에게 “우리 아빠가 더 잘생겼어!” 말하는 귀여운 질투쟁이 아들 티모티. 아빠가 선물해준 보물 1호 야구공과 글러브를 꺼내 보며 줄곧 아빠 생각에 잠긴다. 그런 티모티가 언젠가부터 아빠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열정을 쏟아 준비하고 있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 있다는데... 아빠를 놀라게 해줄 아들의 깜짝 선물, 그 정체는 무엇일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필리핀 붕어빵 부자의 달콤한 재회
📌방송일자: 2018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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