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렛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틱'으로 고생한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특정한 행동이나 소리를 반복한다. 일종의 신경질환이다.
생활에서 불편한 점도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사람들의 시선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는 틱을, 이들은 참는다. 가끔 '몸이 근육질이다'는 칭찬을 받는다면서, 유튜버 서민혁 씨는 "몸매가 다 틱 때문"이라고 말한다.
한 유튜버 논란 이후 뚜렛 증후군 진단을 "인증해라"라는 이야기까지 듣는 그들.
뚜렛 증후군을 가진 두 유튜버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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