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원 #육퇴한밤 #예민 #인사이드아웃
지금 예민한 아이와 함께 살고 계신가요?
아이의 마음을 세심히 들여다보는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예민한 큰 딸을 키우며 울고 웃었던 김효원 교수(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님이 예민한 한국 사회에서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방법을 정확히 알려드립니다.
예민한 아이의 장점만 잘 살려줘도 수학&과학, 이과 분야에서 압도적인 재능을 발휘한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도와주면, 자신의 예민함을 다스리면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자세히 묻고 들었습니다. :)
🎵 인터뷰 순서
00:00 하이라이트
00:19 김효원 교수님 인사&소개
00:32 2024년 후반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은?
01:10 아이 공부, 직접 가르치지 마세요?
02:37 아이 공부 때문에 불안하다면, 그 불안은 엄마 것
04:19 공부 불안 대물림 말고, '회복 탄력성' 키워주자?
05:57 '예민한 아이들'에 주목한 이유는?
06:54 예민한 딸의 고백, "엄마는 많은 것을 견디고 있겠죠?"
07:17 예민한 아이는 어떻게 만들어 지나요?
08:22 아이의 '불안' 줄이기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것은?
09:30 예민한 아이만의 장점은?
10:38 예민한 청소년, 사춘기 시기 편안히 보낼 수 있는 방법은?
12:26 학교에서 혼자 잘 노는 아이, 걱정할 필요 없다?
13:10 사춘기 자녀의 말에 상처 받을 필요 없는 이유
15:10 예민한 부모가 양육이 더 힘든 까닭
16:18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도 예민할까?
16:55 예민함에 대처하는 방법은 모두 다르다?
17:56 아이 친구 부모님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적정 거리는?
20:24 예민한 가족과 사는 '덜 예민한' 사람에게 필요한 응원은?
22:06 육퇴한 밤 독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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