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과 덴마크는 닮은 점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북유럽 복지국가이고 자국어로 대화해도 70% 정도는 알아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스웨덴 스톡홀름은 총성이 울리고, 폭탄이 터지는 범죄의 도시가 되었고 반이민을 앞세운 극우가 득세하고 있습니다. 반면 덴마크는 여전히 복지의 종주국으로 불리고 사회민주당이 계속 집권하고 있죠. 이웃사촌이던 두 나라는 어디서부터 다른 길을 가게 되었을까요?
진행: 파도 김동규 편집장, 파도 김수빈 에디터
편집: 강민재 영상디자이너
자막, 자료: 박성수 PD
촬영: 강기훈 PD
섬네일: 이소민 영상디자이너
🌊파도 기사 링크🌊
우익 포퓰리즘의 시대, 덴마크 진보 정당의 승리 비결
https://www.pado.kr/article/2025031410528875793
🌊파도 채널 구독 🌊
https://pf.kakao.com/_xfziyxj
▶티타임즈 공식 홈페이지
http://www.ttimes.co.kr/index.html
▶비즈니스 문의
[email protected]
#스웨덴 #덴마크 #이민자
00:00 ‘발칙한 클래식 - 아름다운 그때’ 콘서트 소개
00:31 하이라이트
02:54 우파가 아닌 좌파에서 이민 담론 선점한 덴마크
06:30 좌파가 이민 문제에 대해서 강경한 태도를 보인 계기는?
11:11 이민자들 때문에 나라가 휘청이는 스웨덴의 사례
16:28 한국은 이민자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나?
22:43 이미 한국 사회 존재하고 있는 이주 노동자 문제
25:58 한국이 얻어야 할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