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는 도심을 흐르는 3개의 하천이 있습니다. 갑천-유등천-대전천 이른바 대전의 3대 하천이라 불리고 있는데요. 중도일보 뉴미디어국이 3대 하천 중 하나인 유등천의 물속을 들여다 봤습니다.
일반 카메라로 촬영이 불가능한 물속을 고프로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했습니다. 수중촬영이라 하기에는 민망한 20cm의 수심! 바깥에서 보는 유등천과 하천 속의 모습은 어떻게 다를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본 영상은 전국에 비가 내린 다음날인 지난 11일에 촬영된 영상으로 유등천 수침교-복수교-안영교 주변의 유등천 수심을 촬영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