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자 마자 찾은 안성의 회암낚시터.
워낙 붕어 개체수가 많아 손맛 보장한다는 지감독님의 소개로 찾게 되었는데 정말 팔이 아플 정도로 많이 잡았습니다.
추석이 지났어도 이어지는 무더위에 낮에는 에어컨을 켜 놓고 방에만 있게 되는데 밤낚시에 시원한 입질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워낙 많은 붕어 개체수로 먹이 경쟁이 치열한듯 정신없는 입질에 오히려 힘이 들었습니다.
향붕어를 수톤 쏟아 부었다는 사장님 말씀대로 손맛 보기는 그만이지만 팔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기존 토종 붕어들은 자생 새우와 옥수수를 사용하면 뜸 하지만 굵은 붕어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