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을 안에 강원도 삼척과 경상북도 울진으로 뚜렷한 경계선이 존재하지만,
마을 사람들의 정 만큼은 가를 수 없는 ‘고포마을’.
이 마을에 정착해 6년째 살고 있는 삼척 시민 박영규 씨와,
바로 앞집에 사는 고포 토박이이자 울진 시민인 박정낭 씨는 누님 동생 하는 사이이다.
밥때가 되면 한 식구가 되고 마음을 나누는 이들.
두 지붕 아래 한 가족처럼 살아가는 고포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동해로 떠나요 5부 두 지붕 한 가족
📌방송일자: 2023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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