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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절대 누릴 수 없다고⁉ 《장자》가 말하는 자유! | [동양고전, 2012년을 말하다 EP.06] | #강신주 철학자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 702,778 lượt xem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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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01:20 《장자》의 문헌 정보
05:38 진시황과 유학의 처벌 방식
09:41 ‘장자(莊子)’와 ‘장주(莊周)’는 읽는 뉘앙스가 다르다!
11:05 《장자》를 읽는 키워드는 유머다!
22:50 책읽기는 여행과 같다? 나에 대한 이해에 이르기
27:14 보들레르의 《악의 꽃》 《알바트로스》와 《장자》의 《소요유》가 이야기하는 자유
40:57 우리가 가진 자유는 상대적·조건적 자유다
43:46 삶의 조건이 척박하더라도 벗어나야 하는 이유, 대붕의 정신
51:27 ‘자기’가 됨으로써 자유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사람들, 인문학자
56:34 나를 못 날게 하던 바람, 그것이 나를 날게 한다!
59:00 질의응답
59:50 Q. 우리에게 날개가 있을까요?
1:09:33 Q. 조선시대의 여인 허난설헌은 대붕이었을까요? 메추라기였을까요?
1:13:41 Q. 서로 고통을 어떻게 공유할 수 있을까요?
1:16:42 Q. 현재 사회에서 인정받는 것도 중요한 만큼 현재에 인정받으면서 동시에 자유를 꿈꿔서는 안될까요?
1:21:28 Q. 사회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그 사회는 유지될 수 있을까요?
1:22:31 Q. 장자,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요?


“절대적 자유는 우리에게 허락되지 않는다!”

자유가 하나의 권리인 우리 사회!
그런데 사실... 절대적인 자유는 우리에게 허락되지 않는다고?

모난 돌이 먼저 정을 맞는 지금,
그렇다면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정면에 바람이 와도 후퇴하지 않는 대붕의 정신을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강신주 철학자와 함께 읽는 《장자》, 진정한 자유를 위한 날갯짓에 대해 알아봅시다!

플라톤아카데미 X 연세대학교학술정보원 [동양고전, 2012년을 말하다 EP.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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