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타국에서 그녀가 한국행을 결심한 단 한 가지 이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두 딸 때문이라는데..
“애들 눈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뻤어요. 애들한테 엄마가 필요할 것 같았어요.”
딸들이 홀로 서기 할 수 있도록 독하게 마음먹고 독립시킨 그녀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딸들에 대한 그리움은 커져간다
그런 제니 씨의 마음을 읽은 걸까?
일을 끝내고 엄마 제니 씨를 찾아온 큰딸 성아 씨(29)!
여느 엄마처럼 큰딸과 저녁식사를 하며 자신의 걱정을 털어놓는데..
그 동안 숨겨왔던 큰딸과 엄마 제니 씨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에 산다 - 루마니아에서 온 엄마, 제니 포프
📌방송일자: 2016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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