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미식미항 #이성수팀장 #정인채주무관
우리 지역, 어촌마을에 활기를 불어넣는 공무원이 있습니다!
바로 2024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상의 주인공 포항시 어촌활력과 미식미항팀인데요~
포항의 항구도시의 멋과 맛을 살리기 위해 색다른 아이디어를 창출하며
어촌마을의 성장을 이끄는 이성수 팀장과 정인채 주무관을 만나볼게요~
미식미항팀은 항구 도시 포항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어촌마을의 경제적 성장을
도모하는 전천후 팀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AI스마트 가로등과 해초맥주와 같은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기술과 문화를 접목하고 있는데요.
어촌 주민의 생활 속 어려운 점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독특한 아이디어와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 진행한 사업 중 하나인 AI스마트 가로등은 CCTV, 환경 센서, 소음 측정,
무선인터넷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똑똑한 가로등입니다.
특히, 노인이 많은 어촌마을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늦은 밤 집을 나선 어르신이 돌아오지 않을 때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위험한 방파제 구간에 접근하는 낚시꾼에게도 경고를 전달합니다.
현재는 시범사업으로 세 곳에 설치가 되었다고 하네요.
해초맥주는 어촌 특산물인 해초를 이용해 만든 수제 맥주로, 비린 맛이나
짠맛이 거의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어촌의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개발로
마을 홍보와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고자 하는 이 팀의 기획은 특별합니다.
구평리항, 이가리항, 강사리항 등 지역 이름을 브랜드 네이밍으로 활용하여
마을의 특색을 살리고 있습니다.
미식미항팀은 2022년 우수상, 2023년 장려상을, 2024년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팀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이고 지역별 의견을 모아
행정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포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하고
포항의 대표적인 미항축제를 기획 중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미식미항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포항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