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해서 키운 아들..이런여자와 결혼하니 집안이 파탄납니다 | 노후 | 사연 | 부모자식 | 라디오 | 오디오북 | 인생이야기
“내가 이말만은 안하려고 했다. 나도 며느리였으니까 이해하려고 노력했어. 나라고 70넘어서 힘들게 애 보고싶겠니? 그래도 너희 맞벌이한다고 힘들까봐 군말없이 애 봐줬다. 그리고 우리집에서 보라면 우리집에서 보고 너희집에서 보라면 너희집에서 보고…. 며느리 힘들까봐 청소 설거지 해주다가…지 살림 건들지 말래서 안했고 음식도 해다바쳤어. 그런데 돌아오는 말은 고맙다는 말이 아니라…고작 나쁜 시어머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