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코스 마라톤을 목표한 페이스로 완주하기 위해서는 장거리 훈련이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장거리 훈련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시간주, LSD, 거리주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훈련은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 목적에 따라 실시해야 원하는 성과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풀코스 마라톤에서 목표 기록이 있고 그 기록이 적어도 4시간 이내라면 체계적인 장거리 훈련이 필요합니다.
먼저 아무리 느리더라도 3시간 이상을 달릴 수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 3시간 이상의 시간주가 필요하고
42.195km를 달려야 하기 때문에 페이스가 편하다면 30km 이상 수월하게 달릴 수 있어야 하므로 LSD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회에서 목표한 기록을 얻기 위해서는 그 기록에 해당되는 평균 페이스를 계속해서 달려야 하는데 이러한 지구력을 위해서 거리주가 필요합니다.
각각의 훈련은 몸이 올라오는 단계에 따라 실시해 주어야 최고의 훈련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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