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 업계에 칼바람이 불어닥쳤습니다. 폭스바겐, 포르쉐에 이어 아우디도 2029년까지 최대 7500개의 일자리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아우디 노사는 이날 독일 내 행정 및 개발 분야에서 최대 7500명을 감원하는 구조조정안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독일 내 아우디 직원은 5만4000명이고, 이중 비생산직은 약 3만 명입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수진
기사콘텐츠: 박은지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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