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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인대전]모래판에도 꽃이 핀다! 도전하는 목원대 씨름부 #씨름부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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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도전자입니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는 팀을 만들고 싶습니다.” 목원대 씨름부를 이끌고 있는 조대연 감독은 선수들에게 패기와 도전자 정신을 강조한다. 2022년 8월 대전‧세종권역 유일한 대학 씨름부로 창단한 목원대 씨름부는 창단 4년차를 맞으며 중부권을 대표하는 강팀으로의 부상을 준비하고 있다. 기자가 방문한 태안군청씨름장에는 목원대 씨름부를 비롯해 태안군청 씨름단, 영남대 씨름부, 태안고 씨름부가 통합연습을 진행하고 있었다. 1월 중순에 찾아온 한파로 온 세상이 얼어붙었지만 씨름장안은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와 열기로 가득했다.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어낸 선수들은 타 팀의 동일한 체급의 선수들과 연습게임을 가졌다. 짧은 머리에 앳된 얼굴을 한 고등학교 선수부터 대학팀 선수, 실업팀 선수들이 샅바를 움켜잡고 기량을 겨뤘다. #목원대 #드림인대전 #목원대씨름부 #씨름부 #대학씨름부 #중도일보 #목원대학교 #태안군청씨름부 #씨름 #뒤집기 #목대씨름부 #씨름의희열 #모래판에도꽃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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