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민간에서 전해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고을의 원님으로 부임한 아버지를 환영하는 잔치에서 과년한 딸이 관아에서 통인으로 일하는 총각에게 한눈에 반하면서 이야기는 전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