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 스키여행 + 여행가서 독서하는 독서인 + 도쿄 문구점 투어와 문구템 언박싱 ㅣ 40대 중반에 스키도 시작, 독서도 (본격)시작, 그래도 내가 쇼핑은 잘하지…

설연휴에 북해도의 니세코로 스키전지훈련 다녀왔어요. (스키 이번 시즌에 처음 배운 사람, 나야나. 스키 잘 못탐 ㅎㅎ) 여행 가기 전에 새로운 책을 사가는게 저만의 루틴인데요. 주로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이나 에세이류를 선호합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위싱머신’이라는 소설을 가지고 갔었어요. 도쿄에서도 1박하는 일정이어서 도쿄에서는 문방구 투어를 하기로 했는데요. 츠타야 서점, 이토야 문구점, 큐쿄도에서 소소하게 문구템 쇼핑해 왔어요.